[사이판 5-3] Shirleys coffee shop / 발리스파 / 사이판공항 밤비행기 (면세점)

[사이판 5-2] 스파이시 타이 누들 (메뉴 추천) / Cha 카페

 

하루종일 노랭이 머스탱과 함께

자유투어를 마치고 마지막 식사를 했던

📌 Shirleys coffee shop

 

위치는 CENTYRY HOTEL 1층에 위치했고,

건물 앞 주차장도 넓어 굿굿 👍🏻

 

자리는 패밀리레스토랑처럼

칸막이가 높아서 아주 좋았다 ㅎㅎ

 

구글 후기를 찾아보니

양이 정말 엄청나게 많다고 해서

적당히 조절해서 메뉴를 주문했다.

 

 

우리가 주문했던 메뉴는

✔️ 감자튀김

✔️ 햄버거

✔️ 갈비덮밥

 

 

햄버거에 감자튀김

저렇게 많이 나올줄 알았으면

감자튀김 따로 시키지 말껄 ㅋㅋㅋ

 

갈비덮밥은 후기처럼

양이 진짜 미쳤다.......👍🏻

 

 

양도 진짜 많고 맛있었던 식당이라

일찍 알았으면 자주 방문했을 것 같았다!

 

저녁까지 배부르게 먹고

렌트카를 반납하고 마사지를 받기 위해

주유소를 들렀다 다시 켄싱턴 호텔로 ~

 

미리 안내 받았던 사항처럼
기름 가득 채우고 영수증은 컵홀더에
키는 콘솔박스에 넣어두고 반납했다.
반납위치는 처음과 같이 켄싱턴 호텔 주차장으로!

켄싱턴 호텔에 렌트카 반납하고,

사이판 여행의 마지막 힐링 코스인

마사지 픽업 시간까지 잠깐 휴식 🍃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마사지샵

📌 발리스파

 

저번에도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도 아로마 마사지 받고

공항 드롭까지 받기로!

 

원래는 90분 아로마마사지부터 가능했는데

우리는 재방문이라고 60분인데도

공항 드롭을 해주셨던 천사 사장님...🖤

 

 

무사히 사이판공항까지 도착!

밤비행기를 타는 일정이라

공항에서 기다려야했는데

정말 한적하고 작았던 공항 ...

 

 

비행기 시간까지 남아서

사이판 공항에 있는 면세점

세세하게 구경하기 ㅋㅋㅋㅋㅋ

 

 

사이판공항에 가실 때

음료는 미리 사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사이판 공항에

아래 사진처럼 매점이 딱 하나 있는데

생수 가격 물어봤다가 깜놀...

 

웬만하면 돈 안아까워하고 사먹는 편인데

도저히 못 사먹겠어서 뱅기에서 사먹음 ㅎ_ㅎ

 

 

비행기 탑승구 앞 벤치

팔걸이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자리는 꽤 많았다!

 

 

후 안그래도 밤비행기인데 연착 ^^

 

이렇게 연착됐던 적은 처음이었는데..

다음부터는 절대 밤비행기 안타기로 다짐!

 

심지어 사이판공항

에어컨이 너무 세서 진짜 추웠다 🥶

다들 담요나 겉옷 챙겨가시길!!!!!!!

 

 

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시에도 이용했던 주차대행 서비스로

출국장 바로 앞에서 우리 차로 집으로 가는 길 🚗

 

따뜻한 나라에서 돌아오니 너무 추웠지만

즐거웠던 따뜻한 겨울 사이판 여행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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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판 여행 포스팅은 아래 참고 💙

[사이판 1] 따뜻한 겨울 사이판 가족여행 /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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