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2-2]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수영장) feat. 살 안타는 방법

[사이판 2-1]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 더블스탠다드 오션뷰 (룸 컨디션 / 조식)

다음날 아침 ☀️

조식 먹자마자 옷 갈아입고

수영하러 출발 ~~~

 

역시나 12시 전이라 그런지

아직 조금 흐린 하늘 !

 

 

물에 들어가기 전 (엉망되기 전)

리조트 조경도 구경하고 산책하며

사진도 남기고 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수영장 들어가려고 하니

점점 구름이 없어지고 맑아지던 하늘 ☀️

 

 

메인 수영장 깊이가 1.4M 였는데

키가 작은 편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얕지는 않았다!

 

 

안전 요원도 계속 상주하는데

튜브랑 암튜브에 바람도 잘 넣어주시고

간간히 농담도 하고 ㅋㅋㅋㅋㅋ

아주 친절하셨다 👍🏻

 

 

암튜브끼고 사진 찍고 조금 놀다가

조만간 웨딩촬영이 잡혀있던 나는

살이 너무 타면 안됐는데...!

 

그래서 내가 했던

살 안타는 방법을 공유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사이판에서 살 수 있는

⭐️ 바나나보트 썬크림 SPF 100 ⭐️

래쉬가드 + 장갑 + 워터슈즈 + 모자

⭐️ 풀장착 중무장 ⭐️

 

 

사이판 일정 내내

SPF 100 썬크림도 계속 바르고

중무장 하고 놀았는데 그래도 탔지만

꽤 만족스러운 방어였다고 생각한다 😆

 

 

12시가 지나 오후가 되면

완전히 맑아지는 사이판 날씨 ☀️

정말 신기하게도 해가 쨍쨍해진다 !

 

 

간단히 물로 헹구고

숙소로 들어가는 길 !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키즈풀도 따로 있어 좋아보였다.

 

 

어느 여행지보다 한적했던 사이판 🏝

숙소에도 사람들이 많이 없고,

있어도 한국인들이라 반가운 곳!

 

 

복도에서 보이는 예쁜 하늘이랑 바다,

리조트 수영장 뷰도 한컷 남기기 💙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 수영장 이용 시 꿀팁 ⭐️

 

베란다에 건조대가 따로 없어서

프론트에 요청하면 가져다주신다!

 

수영복이랑 젖은 옷 말려놓기 좋은데

우기에는 밤에 비가 오는 경우가 있어

날씨만 잘 확인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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