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1-3] 나트랑 시내1 (담시장, 김청 환전, CCCP, 원스파, JW샵)

[나트랑 1-2] 아나만다라 깜란 (Ana Mandara Cam Ranh) 리조트

나트랑에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하고 나트랑 시내로 출발!

 

아나만다라 깜란 호텔에는

나트랑 시내로 가는 셔틀이 있어 유용했다.

우린 9:45 셔틀을 타고 시내에 내려서

첫번째 목적지인 담시장으로 ㅎㅎ

건물 안쪽에도 많고

골목골목 돌아다니면서

옷, 가방, 음식 등등 쇼핑 ~~

 

일부러 담시장에서 사입으려고

옷도 덜 가져왔지롱 😆 ㅋㅋㅋㅋㅋ

결국 완전 예쁜 원피스 득템 !!!

역시 동남아는 옷 안가져와도 됨!

그 다음 목적지는 유명한 김청 환전소

예전에 쓰던 베트남 동이 조금 남아있어서

도착하자마자는 있던 동으로 사용하고

3박4일동안 사용할 동을 환전했다.

 

⭐️ 베트남 환전은 다들 아시겠지만

달러에서 동으로 이중 환전해야 이득!

그 다음 목적지는 CCCP 커피

예전에는 콩카페가 유명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CCCP 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비교해보기 위해 가봤다.

박씨우 아이스 30,000 동

코코넛 커피 아이스 48,000동

합쳐서 4,400원 ㅋㅋㅋㅋㅋ

역시 진짜 저렴한 물가... 💚

달긴 진짜 달았지만

넘 맛있었던 박씨우!!! 🤎

카페에서 쉬고 놀다가

마사지 예약 시간에 맞춰

골목골목 구경하며 걸어가기 🌿

첫날 예약해둔 마사지는 원스파

원스파 스페셜 (90분, 45만동/1인) 로

카톡으로 미리 예약했는데 한국어도 가능했다.

마사지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동남아에서는 1일 2마사지도 종종 받는다.

그래서 나트랑 도깨비 카페, 네이버 등등

열심히 검색한 결과 알게된 원스파

 

결론은 진짜 역대급 마사지였다 👍🏻

마사지사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모든 마사지 후기가 케바케일 수 있지만

동남아에서 받았던 마사지 중 단연 1등!!!

정말 너무 시원해서 강추다!!!!! 😍

끝나면 이렇게 음료도 주시고

한국인 사장님도 완전 친절하셨다 ㅎㅎ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근처에 있는

유명한 기념품 샵인 JW샵으로!

 

따로 담시장에 갈 필요 없이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예쁜 물건들만 딱딱! 모여 있어서

쇼핑하기 딱 좋았던 곳! ㅎㅎㅎ

 

그래서 옷도 또 사고.. 목걸이도 사고

나트랑 마그넷도 여기서 구매했다.

 

이것저것 폭풍 쇼핑했으니

이제 맛있는 저녁 먹으러 고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