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1-1] 아나만다라 깜란 (Ana Mandara Cam Ranh) 얼리체크인 / 조식

작년에 다녀왔던 태국 방콕, 푸켓 이후

오랜만에 다녀온 해외여행이었던

💚 베트남 나트랑 💚

힐링여행 포스팅 시작!

출발부터 설레고 신나는 공항 가는 길

 

이번에는 밤비행기를 타느라

자차를 가져가 예약 주차장을 이용했다.

밤비행기라서 사람이 텅텅 빈...

한산해서 어색했던 인천공항 ㅋㅋㅋ

밤비행기 타고 도착하면 아침이니까

철저하게 집에서 미리 씻고옴 ^^

 

비행기 타고 나트랑으로 출발~~ ✈️

드디어 나트랑 깜란 공항 도착!

옛날에는 밤비행기 따위 힘들지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 버거운 일정이 되었다..ㅎ

 

도착 예정 시간이 5:25이었는데

새벽이라 짐도 금방 찾아서 그런지

나오니까 새벽 5:30 정도 ^^;

 

깜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클룩으로 예약해둔 공항 픽업차량으로

우리의 첫번째 숙소로 이동 ~~

 

📌 아나만다라 깜란

(Ana Mandara Cam Ranh)

(몇년 전에 다른 지역에도 아나만다라가 있어

조금 헷갈려 할 수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한다!)

아나만다라 깜란은 공항이랑 가까워

거의 6시 전에 도착했던 것 같은데

역시나 세상 친절한 베트남 분들 😍

 

얼리체크인도

새벽 6시부터는 불가해서

짐만 보관하고 잠깐 쉬다가

6시부터 조식 가능이라 밥 먹으러!!!

초록초록한 리조트 조경 🌿

자리는 야외, 실내 둘다 너무 좋았다 🌿

야외에서 먹기엔 조금 더울 것 같았지만

그나마 새벽인 오늘 야외에서 먹기로!

블로그나 후기에서

아나만다라 깜란 조식이

약간 별로라는 후기도 있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런지,

베트남에서 첫끼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ㅋㅋㅋㅋㅋ

반쎄오랑 볶음 누들 메뉴가 괜찮았던!

(그치만 마담프엉 반쎄오는 따라갈 수 없음)

 

일찍 도착해서 시간도 넘치겠다

여유롭게 조식 든든히 먹고

오늘은 시내 구경 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