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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맛집 리뷰/서울 맛집41

[서울/여의도]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특별한 날 분위기 좋은 뷔페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주소 -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한화금융센터63 금액 - (대인)평일런치 : 97,000원 (대인)평일디너 및 주말, 공휴일 : 115,000원 (초등학생)평일런치 : 55,000원 (초등학생)평일디너 및 주말, 공휴일 : 60,000원 오랜만에 뷔페 뿌시러온 파빌리온 예약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입장줄이 엄청 길었다... 예약된 자리로 안내 받았는데 자리가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ㅎㅎ 사진에서처럼 깔끔하게 세팅되어있는 식기 음식 종류가 너무나 많았던 파빌리온! 정신없이 먹느라 받아온 접시 사진만 가득...^.ㅠ 다음에 가면 종류별로 더 잘 찍어와야지! 첫번째 접시는 역시나 고기 위주! 랍스터구이랑 에스까르고, 참치, 전복회 등 회랑 초밥도 따로 플레이팅 되어있어 가져왔다. .. 2021. 12. 7.
[서울/여의도] 글래드호텔 뷔페 "그리츠(GREETS)" 합리적인 가격 & 맛있는 음식 글래드호텔 뷔페 그리츠 (GREETS)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금액 - 평일런치 : 49,000원 평일디너 : 60,000원 주말 런치 및 디너 : 60,000원 호텔 뷔페 금액치고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너무너무 푸짐하고 맛있는 그리츠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었던 건물에 비친 구름, 예쁜 달 한 컷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 있는 그리츠 (GREETS) 뷔페 입구 깔끔하게 예약된 자리ㅎㅎ 역시나 첫번째 접시는 제일 좋아하는 회와 초밥류, 대게와 와인은 화이트로 선택! 두번째 접시는 스테이크, 양고기 등 고기류와 먹물파스타 등 따뜻한 음식류랑 레드와인 ㅎㅎ 무제한 와인도 같이 진행했는데 음식에 따라 선택해서 먹기에 아주 좋았다! (이 날은 라즈베리 향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주로 먹었다 .. 2021. 12. 7.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뷔페 "브로드웨이" 무제한 와인, 맥주와 함께한 뷔페 여의도 켄싱턴호텔 뷔페 브로드웨이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6 여의도 켄싱턴호텔 1층 금액 - 평일런치 : 49,900원 평일디너 : 79,900원 주말, 공휴일 런치 및 디너 : 79,900원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켄싱턴 호텔뷔페 브로드웨이! 우선 음식 먼저 스캔해주고 첫번째 접시는 육고기로! 브로드웨이가 양갈비가 맛있다고해서 기대했던 양갈비, 스테이크랑 내가 좋아하는 깐쇼새우 등등 양갈비는 냄새가 심하진 않았지만 내 입맛에는 항상 뷔페 양갈비는 쏘쏘 그냥 다른걸 많이 먹을래!! 식사에 와인/맥주 무제한까지 같이 할 수 있어 음식 종류별로 술을 맞춰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일차로 고기류 배부르게 먹고 그 다음 회랑 초밥류는 맥주랑 꿀꺽꿀꺽! 마지막은 역시 디저트!! 호텔.. 2021. 12. 7.
[서울/마포] "스시소라" 음식도 분위기도 마음에 쏙 들었던 오마카세 스시소라 (마포점) 주소 : 서울 마포구 도화동 563 금액 : 런치 50,000원 / 디너 80,000원 오마카세 리뷰에서 많이 봤던 스시소라 스시소라는 마포점으로 첫방문하였고, 김휘수 쉐프님으로 지정받았다. 귀엽게 세팅된 자리와 역시나 따땃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으로 시작! 넘 맛있었던 광어와 아구간 아구간이 이렇게 맛있는건줄 몰랐네... 아부리한 엔가와는 소금에 살짝 찍어먹었고, 익힌 가리비 관자도 나왔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오늘 먹을 독도새우라고 보여주신 쉐프님 (나는 먹을 수 없지만 사진은 남겨야지...) 계란노른자와 독도새우, 연어알 한꺼번에 호로록 먹으면 넘 맛있겠다... (이것도 난 못 먹었지만 사진은 남겨야지...2) 쉐프님이 생새우를 못 먹는다고 하니 독도새우머리를 튀겨주셨다 ㅎㅎ (알고보.. 2021. 12. 5.
[서울/마포/합정] "스시미야비"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오마카세 맛집 스시미야비 주소 :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2 금액 : 런치 70,000원 / 디너 120,000원 준비하던 시험이 끝난 기념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합정 스시미야비로 출발! 매장에 들어간 첫 느낌은 독특하게 마사지샵에서 날 법한 피톤치드 향이 조금 났다. 예약해둔 자리에 앉았는데 좌석 뒤에 계신 직원 한분이 바로바로 응대해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다. 예약 시간이 되어 못 먹는 생선 등을 여쭤보시고 오마카세는 바로 시작 준비되어 있는 오늘의 생선과 처음으로 나온 계란찜 따땃하고 포실포실 고소했다. 훈연한 삼치와 양파절임 먹고나니 입맛이 돌기 시작해 바로 맥주 주문해주고,,, 본격적으로 맛보기! 광어와 다시마절임 실파와 같이 먹어서 더 감칠맛 났던 도미 무늬오징어와 방어 너어어어어무 부드러웠던 참치등살ㅠㅠ..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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