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9-3 | 촬영재가봉] 모니카블랑쉬 촬영드레스 (흰색 풍성 재가봉)

[W 9-1 | 촬영가봉] 모니카블랑쉬 촬영드레스 (흰색 슬림, 유색 핑크)

[W 9-2 | 촬영가봉] 모니카블랑쉬 촬영드레스 (흰색 풍성)

 

촬영 드레스 가봉을 하며

흰색 풍성 드레스가 마음에 쏙 들지 않아

다시 예약하고 다녀왔던 모니카블랑쉬 재가봉!

(재가봉 시에는 피팅비 5만원 추가)

 

재가봉 오기 전!

 

진짜 무조건 마음에 쏙 드는

흰색 풍성 드레스를 선택하기 위해

인터넷, 각종 SNS에 있는 모니카블랑쉬

촬영드레스 사진을 전부 본 것 같다 ^^

 

그치만 역시나 찾아간 것 보다

더 잘 추천해주셨던 모니카블랑쉬!

레퍼런스로 찾아간 사진들 보여드리니

알아서 원하는 스타일대로 찾아주셨다 👍🏻

(재가봉 오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 ㅎ)

 

 

그럼 모니카블랑쉬 촬영드레스

흰색 풍성 드레스 재가봉 후기 시작!

 

흰색 풍성 드레스 (5)

 

어정쩡한 레이스 풍성드레스를 입을 바에는

아예 예쁜 실크 풍성을 입을까!? 라는 생각으로

처음으로 입어봤던 실크 풍성 드레스!

 

 

정말 예쁜 실크 풍성 드레스였지만

촬영 때 실크만 2벌 입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에 계속 고민됐던 드레스

 

 

흰색 풍성 드레스 (6)

 

원래 흰색 풍성에서 원하는 스타일은

레이스나 약한 비즈 풍성 드레스였고,

팔 길이가 어정쩡하지 않은 브이넥이었다!

 

 

역시 팔 부분은 쉬폰으로

변형도 가능했고 후라이샷도 예뻤지만

확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드레스

 

 

흰색 풍성 드레스 (7)

 

브이넥, 팔 부분까지

상체 부분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치마 부분의 꽃 그림이 너무 커서 탈락했던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어렵다...

 

 

흰색 풍성 드레스 (8)

 

이제 레이스도 입어봤으니

차라리 약한 비즈가 예쁘다면

촬영드레스도 비즈로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비즈도 입어보기 시작

 

 

역시나 상체는 너무 예뻤는데

아래쪽 비즈가 너무 규칙적인(?) 느낌...?

 

 

흰색 풍성 드레스 (9)

 

마지막으로 입어봤던 드레스는

꽃 장식 가득했던 잔잔 비즈 오프숄더 드레스!

 

팔 길이도 짧았지만 나쁘지 않았고,

목 부분도 차라리 아예 파인게 괜찮았다!!

 

 

후라이샷도 충분히 풍성했고,

치마 아래쪽까지도 은은하게 예뻤다!

 

 

(입어봤던) 흰색 풍성 드레스 (10)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첫번째 가봉 때 입어봤지만

조금 아쉬웠던 레이스 풍성 드레스를

한번 더 입어보는 걸로!

(급하게 입어봐서 팔은 딱 맞지 않음 주의)

 

 

다시 보니 이게 제일 예쁜 것 같기도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목 앞 부분이 촌스러운 것 같고...

근데 또 팔 부분을 변형하면 예쁜 것 같고...

또 다시 폭풍 고민 시작 ㅋㅋㅋㅋㅋ 😇

 

 

그렇게 가봉 및 재가봉하며 총 9벌의

흰색 풍성 드레스를 입어본 결과 !

 

마지막 9번, 10번 드레스 중

엄청난 고민을 했고 ㅋㅋㅋㅋㅋㅋ

초록초록하고 꽃 장식이 많은 스튜디오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됐던

9번으로 결정 완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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