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8-2 | 드레스투어] 보니타베일리 후기

 

[W 8-1 | 드레스투어] 레이나모라 후기 (청담 드레스투어 주차 꿀팁)

첫번째 샵이었던 레이나모라 다음으로
두번째 드레스샵은 바로 보니타베일리

2. 보니타베일리

 

위치는 샵들이 대부분 가까이에 있어서
걸어갈만한 거리였다!

보통 한샵에서 4~5벌 정도를 입는데
1시간 ~ 1시간반 정도 소요가 되어서
2시간 텀으로 3군데 샵을 예약해주셨는데
생각보다 조금 일찍 마쳐서

미리와서 대기했다 ㅎㅎ

대기하면서 드레스 구경하기!
보니타베일리는 드레스가 정말...
빽빽하게 걸려있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색감이 약간 더
핑크, 베이지 느낌 ㅎㅎㅎ

눈치 채셨을지는 모르시겠지만
저의 취향은 실크 <<<<<<< 비즈
비즈 맛집으로만 드레스샵 투어 중 😆

세상에...
왜 이렇게 예쁜 드레스들이
많은지 ㅠㅠㅠㅠㅠㅠ

 

보니타베일리에서도
웨딩속옷, 속바지로 갈아입고
가운을 걸친 뒤 머리를 만져주신다 ㅎㅎ

드레스마다 다양하게 장식해주실
티아라, 머리띠, 조화부케들도 많았다!

예쁘게 메이크업 받은 기념

신나서 가운입고 사진도 남겨주기 ㅎㅎ

 

드레스투어를 하면서 가장 친절했고,

실장님께서도 가장 열정 넘치셨던 곳!

드레스도 총 5벌이나 입혀주셨다... 👍🏻

 

첫번째 샵에서 슬림, 실크 등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본 결과,

 

나는 확신의 비즈파 ✨

그것도 맑은비즈, 브이넥, 풍성드레스가 어울려

두번째 샵에서는 비즈 풍성만 주로 입었다!

 

 

보니타베일리에서도

아이패드 도안에 기억을 의존해보자면..

 

전체적으로 전부 예뻤던 드레스였지만

첫번째 샵이었던 레이나모라 원픽드레스를

뛰어넘을만한 드레스는 없었다...는게

전체적인 총평이어서 조금 아쉬웠다 🥲

 

결론적으로 선택을 하지는 않았지만

원래 가장 기대했었던 곳이라

조금 아쉬웠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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