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겨울 제주도 여행 4일차 (장승포식당, 섭지코지, 타쿠마스시, 르토아베이스먼트카페, 우무, 우진해장국)

장승포 식당
마지막날 아침은 갈치조림으로 시작
거의 뭐 제주도 음식 도장깨기^^

원래 생선 조림을
안좋아하는 편인데도 맛있었다.

섭지코지
예전에 와보고 안와봤던
섭지코지를 가봤다.

오랜만에 오니 여유롭고,
색다르게 좋았다.
역시나 바람과 함께 산책^^

타쿠마스시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타쿠마스시!
(예전에 타쿠마스시 맞은편에 있는
가시아방 고기국수를 먹고
너무 배불러서...
원래 먹으려던 타쿠마스시를
못 먹었던 기억 ㅠㅠ)

우리는 고등어초밥 포장
초밥 좋아하는 나로써는
넘넘 맛있었다!!

르토아 베이스먼트 카페
점점 제주도를 떠날 시간이 되어
마지막으로 공항 근처 카페를 찾다
발견한 카페!
(친구가 초록초록,,, 갬성 가득,,,
카페를 가고싶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줬다 휴^^)

조명이 너무 좋아서
마지막으로 친구랑 셀카 백만장 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무
뱅기 타기 전 마지막으로
요새 유행하는 우무도 들리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람!!

우진해장국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뱅기 타기 전 제주도 필수 코스

우진해장국 고사리해장국도
먹고 가야할꺼같아 한그릇 포장
텤아웃으로 차안에서 열심히 먹었당^_^

아쉬운 마음 가득
돌아오는 뱅기가 출발하고
친구가 자기 에코백을
공항에 놓고온걸 알게됐지만..휴
(운좋게 잘 찾아서 다행이야
우당탕탕 친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심히 놀고 열심히 먹었던
겨울 제주도 3박 4일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