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프리미엄아울렛] 끌로에(Chloe) 우디백 라벤더 스몰 후기

요즘에 평소에도 매우 잘 들고

출근용으로도 매일 들고 다니는

끌로에 우디백 스몰 (라벤더)

생일선물 후기를 적어본다 💓

(가격은 100만원 초반대)

 

국내 아울렛 중에서 넓기도 넓지만

명품 브랜드가 많다고 생각되는 곳인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방문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

📌 경기 여주시 명품로 360

몇가지 생각했던 브랜드가 있어

보테가, 버버리, 구찌, 프라다, 지방시 등

여러 매장을 방문을 해봤다.

 

그리고 끌로에 매장에 들어가서

우디백을 보려고 하는데!

 

생일 맞이 행운이 찾아왔는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핑크색이!

진짜 예쁜 라벤더 색이 있었다 💓

(이건 운명이야...!!!!!!)

 

⭐️ 여주아울렛에 방문하기 전에

브랜드별로 어떤 디자인이 있는지

블로그 후기를 검색해봤는데,

끌로에 우디백은 잘 안 들어오기도 하지만

있어도 하늘색 정도만 봤던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예쁜 라벤더 색상도

들어온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

이 글을 적는다!!! ⭐️

헤헤 신난다 신난다

박스는 없어서 아쉽지만

다행히 더스트백은 있음 ㅋㅋㅋㅋ

매장에서 들어봤을 때도

마음에 쏙 들었지만!!!

집에 와서 다시 언박싱 ~ 💓

가방 색상은 연한 베이지보다는

살짝 어두운 느낌의 라떼색이다.

 

크로스로 맬 수도 있게

라벤더 색상의 긴 끈도 있었지만

나는 토트로 들고 다닐 예정이라

바로 떼어버림 키키 ㅋㅋㅋㅋㅋ

매장에는 스몰 사이즈만 있었는데

나는 딱! 마음에 들었던 크기였다 ㅎㅎ
소지품이 생각보다 더 많이 들어감 👍🏻

 

한 가지 단점이라고 하면

지퍼가 없어서 나 같은 덜렁이는

물건을 잘 잃어버릴 수가 있음 ^^

(그래서 더스트백을 넣어서 활용 중!)

착샷은 많이 없는데

이 날은 그렇게 잘 어울리는 룩이라고

생각은 안되지만 ㅋㅋㅋㅋㅋ

개시한 기념 기록해봤다 !

요새는 출근할 때도 평소에도

매일 우디백만 들고 다니는 중인데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지금보다 더

잘 사용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100만원대 초반 명품백,

캔버스백, 토트백을 찾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끌로에 우디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