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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꾸리한 날씨의 포르투 도착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았다 ㅠㅠ
하지만 일단 밥을 먹으러 !!!!!
우리가 간 곳은
프란세지냐 맛집으로 유명한
BRASAO
앤틱한 매장 인테리어와
깔끔한 세팅이 넘 맘에 들었다ㅎㅎ
식전빵, 버터와 올리브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고
포르투에 오자마자
인생맛집을 찾아버렸다...
문어샐러드는 새콤달콤하고
진짜 부드러웠고...
프란세지냐는 포르투에서 자주 먹는
식빵사이에 고기랑 치즈가 들어간 요리,
1/2로 주문이 가능해서 먹었는데도
양도 많고 나쁘지 않게 먹었다.
그리고 저 까만 튀김!!
트러플 어쩌고 였는데...
바삭한데 속은 쵹쵹하고...
이게 진짜 넘 맛있었다!!!
항상 샹그리아는 레드로만 먹어서
요번에는 화이트로 주문해본 샹그리아
과일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었다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대구요리인 바깔라우까지
진짜 맛있었던 요리들!!!
도착하자마자 먹은 맛있는 음식들
포르투 여행 시작이 아쥬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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