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2-2] 아나만다라 깜란 (Ana Mandara Cam Ranh) 수영장

[나트랑 2-1] 아나만다라 깜란 (Ana Mandara Cam Ranh) 호캉스

날씨가 끝내주게 좋지만

그래도 더운 3월의 나트랑 🌼

얼렁 물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수영장으로 ~~~ 💙

너무 예쁜 수영장 ✨

바로 앞에 바다도 있어

옆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썬베드에 앉자마자

칵테일부터 한잔하고 🍸

말짱할 때 사진도 좀 찍고

이리저리 둥둥 떠다니고

폭풍수영!!!!! 😆 

한바탕 놀고나니 슬슬 출출해서

맥주랑 관자요리도 주문 !

탱글탱글하니

생각보다 넘 맛있었다 😆

날씨가 넘 좋아서 하늘도 파랗고

수영장 바닥 색도 예뻐서

물색도 너무 예뻤던 💙

원래 2일차 계획은

1일차에 나트랑 시내 구경했으니

하루종일 호캉스할 계획이었으나..

다시 나트랑 시내로 나가기로 ^^

 

⭐️ 마사지받고, 맛있는거 먹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2박정도는 나트랑 시내 호텔을 잡는게

훨씬 좋을 것 같다 !!!!!

 

나트랑 시내는 하루면 될 줄 알았으나..

맛집, 마사지샵들이 거의 나트랑 시내에 있음.

깜란 지역에서 나트랑 시내까지는

셔틀이 있긴 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고,

거리가 조금 있기 때문에... ㅎㅎㅎ

 

어쨌든 예쁜 숙소에서 놀았으니

좋았다고 생각하며 ㅋㅋㅋㅋㅋㅋ

수영 실컷하고 방에 들어와서 씻고

대충 옷만 갈아입고 나트랑 시내로!!! 😆